[규방공예] 규방공예 기초바느질 #3, 섞음홈질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바느질하는 림림입니다 :D

 

오늘은 규방공예에서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매우 유용한 바느질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바로

'섞음홈질' 이라고 하는 바느질 방법인데요~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어요

 

홈질은

다들 아는 바느질이실거구요~

아는 바느질이시겠지만 규방공예에서 쓰이는 홈질은

다음에 종류별로 다시 한번 영상 찍어볼게요~ :)

 

섞음 홈질은 홈질과 박음질의 중간쯤 되는 바느질 방법인데요

두 개의 장점만 합해놓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로 보자기 종류 마무리하실 때나

주머니 마무리하실 때, 바이어스 달 때 등 다양하게 쓰고 있어요

 

 

 

 

 

빠르게 바느질해보실 수 있고 홈질보다는 튼튼해서 저는 자주 쓰고 있는 바느질 방법입니다^^

 

감침질이 앞에서 보여지는 장식용 바느질이라고 한다면

섞음 홈질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며

단단히 뒷받침해주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ㅋ

 

 

 

주로 보자기종류에 많이 쓰는 바느질방법이다보니까

모서리를 뾰족하게 잘 뺄 수 있는 바느질 방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필요한 방법 이잖이요^^

 

영상의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qasDuDad_o&list=PLCei2yvV32c3d01L03CLqFA52buy9gQH_&index=6&t=13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