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카페] 카페 소소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리뷰예요 :D

 

 

제가요,,

집순이라서,, 별일 없으면 보통은 거의 집에만 있는데요

은근 여기저기 많이 다녀요;

 

남편직업때문에 여기저기 같이 다닐일이 꽤나 있거든요

 

그럴때마다 주로 가는곳이 커피숍이예요

워낙 디저트류를 좋아하기도 하고

 

빵순이라서ㅋ

하루한번씩은 꼭 먹게되네요

(끊을수 없는 밀가루,,,ㅠㅠㅠㅠㅠㅠㅠ)

 

 

얼마전에는 군포에 다녀왔어요

그중 용호고등학교 근처 '카페 소소함'에 다녀왔답니다.

 

 

조금만 더 멀리 가면 디저트 유명한 카페도 있는거 같고 했는데

그날은 오전에 서울 다녀 왔다가

두번째로 가는거라서 가까운곳으로 들려 봤어요 :)

 

 

 

 

저는 창가 2인석에 앉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드라이 플라워도 테이블마다 꽃도 놓여져 있구요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나무사이로 햇빛도 은은히 비추는게 아늑한 커피숍이었어요

 

 

 

 

 

 

젊은 (예쁘신)사장님이 내려준 꽃무늬 머그컵에 주신(뭔가 로맨틱,, 응??) 뜨.아를 마시면서요,,

낮에 빵먹었으니까, 디저트는 참아보고ㅠ

 

 

 

커피도 꽤나 맛있었어요

커피는 거의 뜨거운 아메리카노만 마시는지라

커피맛 구분이 뚜렷이 되는편이거든요

 

 

 

 

 

 

메뉴는 다양하지만 전 어차피,, 아메리카노^^;

다른 손님들은 뭔가 다양하게 드시던데,,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