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의왕시, 이퀘이터 커피

안녕하세요~ 바느질하는 림림 입니다 :D

 

 

 

벌써 지난달 이네요,,,;

(제가 게을러요, 참^^;;)

 

근처 일 때문에 근처 갔다가 들르게 된 의왕시에 있는 이퀘이터 커피입니다 :-)

위치는 의왕시 백운고등학교 길 건너편에 있어요~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요~

 

카페 앞에는 주차가 가능해서 자차로 오시는 분들에게도 굿~ ^^

 

어스름한 해 질 녘에 갔어요

노란색 조명이 아늑해 보입니다.

 

 

 

 

직접 로스팅도 하시는지

대형 로스터기도 있더라구요~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훨씬 좋았어요!

 

 

테이블이 모두 통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그랬는지

고급진 분위기도 느껴지구요~

 

사장님의 센스로 고르신 음악들도 한몫했던 거 같아요

클래식이나 연주곡을 틀어주시더라구요

 

 

 

테이블마다 귀요미 화분들도 있어요^^

보기만 해도 싱그러웠습니다.

 

 

 

 

주문하자마자 직접 만들어 주신 샌드위치와

자몽차예요

 

샌드위치는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따뜻한 집밥 같은 느낌이랄까요^^;;

여자 사장님이 만들어주셨는데

계란 프라이 하는 소리, 햄 굽는 냄새가 더 맛있게 만들었던 거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직접 만드셨다는 자몽청이라는 자몽차를 같이 마셨는데

달고 맛있었어요~

그런데 제 입맛에는 너무 달긴 했어요^^;

그래도 과육까지 깔끔하게 먹어 버렸어요

 

 

 

 

화장실도 너무 깔끔했고

잘 쉬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