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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팅레이스

[서림공방-태팅레이스] 태팅레이스 도일리 활용 파우치, 오늘의 힐링♥

안녕하세요~ 바느질하는 림림 입니다 :D

 

 

태팅 레이스 하시면서 한 번씩 드는 생각일 거예요

참 예쁜데,,

이걸로 뭘 하나;;;

 

 

저도 쌓여있는 도일리가 작은 박스로 한 박스가 있어요ㅋㅋㅋ

 

새로운 도안 보면 하고 싶고

새로운 기법 보면 해보고 싶고 해서

계속 만들다 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ㅎㅎㅎㅎ

 

 

그리고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작은 도일리를 만들기도 해요

 

뭔가 하고 싶긴 하지만 대작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작은 도일리를 만들지요~

 

 

 

 

 

오늘의 힐링입니다~^^

만들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블로킹 따위는 하지 않는다며ㅋㅋㅋㅋ

 

 

사용한 실은 리즈베스 40수, 602번 색이에요

 

도안은

애정 하는 핀터레스트에서 사진 보다가 발견한 도안이에요

어떤 분이 인스타에 올리셨던 사진이 있더라구요

정확한 출처까지는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

 

 

 

 

 

 

중심 부분의 링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게

나비 같기도 하구요

뭔가 진주가 어울리는 도안이랄까요^^;

 

 

 

피코 장식이 없는 도안이에요

이런 깔끔한 도안이 파우치 등에 활용하기는 좋은 거 같긴 해요

피코가 많은 도안도 물론 너무 아름답지만

 

피코가 없는 작은 도일리를 파우치에 붙여보니 깔끔하더라구요 :)

 

 

 

 

흰색 실로 하게 되면

바탕이 진한 색일수록 돋보이는 거 같아요

이렇게 보아도 예쁘지요^^

 

 

 

 

 

 

도일리가 작다 보니

파우치도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봤어요

 

손에 올리면 요정도밖에 안 해요ㅋ

가로세로 약 10cm 정도 되는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태팅 레이스를 원단에 붙이는 작업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공그르기로 달아주시면 된답니다^^

 

피코가 있는 도안이면

모든 피코를 다 공그르기 해주셔야 하고

 

피코가 없는 도안이면

조인한 부분을 중심으로 공그르기 해주시면 됩니다

 

 

 

 

 

 

 

작은 크기의 파우치가 은근 은근 필요하더라고요

자질구레한 소품들도 넣구요

 

태팅용 셔틀을 넣어 다녀도 좋을 듯해요 :)